국내외 행사 참여

2022 계룡세계군사문화엑스포 KAI 부스

현SH 2022. 10. 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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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계룡세계군사문화엑스포 KAI 부스

직접촬영 : 현SH의 무기이야기

이번 2022계룡세계군사문화엑스포 4차산업혁명관에 KAI와 현대로템, 대우조선이 왔다.
이 글에서는 KAI부스 관람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볼 것이다.

▷사단급 무인기 3분의 1 축소 실증기

직접촬영 : 현SH의 무기이야기

현재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KAI와 대한항공은 2021 ADEX 부터 이미 각자의 차기 군단급 무인기의 개념과 형상을 공개하면서 활발히 경쟁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의 KUS-9 사단급 무인기 이후의 육군 및 해병대 사단급 부대에서 운용할 사단급 무인 정찰기를 개발 도입하는 사업이다.

KAI는 우리군의 요구에 따라 수직이착륙 방식을 사용하는 최대 이륙중량 450kg의 무인기를 개발하기에 앞서 설계된 형상의 비행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3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비행 실증기를 이용해 각종 시험비행과 함께 항공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KAI는 이번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실증기 1호기 모형을 전시하였다.

▷차기 대대급 무인기

직접촬영 : 현SH의 무기이야기

현재 대대급에서는 리모아이-006을 운용 중인데, 이를 대체하고 휴대하기 편하고 좁은 공역에서의 운용이 유리한 무인 헬기 형태로 개발하기 위해 군에 제안을 하였다고 한다.

이 모형은 DX Korea 2022에서 육군관에 전시된 바있다.

▷군단급 무인기

직접촬영 : 현SH의 무기이야기

군단급 무인기는 군단에서 운용할 정찰무인기로 MUAV보다는 조금 체급이 작은 형태로 현재 시험 비행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아직 업체 측에서는 추가적인 파생형 기체의 개발이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한다.

다만, 현재 육군에서 공개한 미래 육군 로드맵 등의 내용을 참고하면, 향후 전자전 형식이나 통신중계형, 공격형(이건 음? 글쎄인데......) 등으로도 개발 될 가능성이 있다.

▷소형 SAR위성

현재 사실상 소형 SAR위성의 개발이나 납품을 한화에어로에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KAI-LIG넥스원이 핀란드의 ICEYE와 협력하기로 하면서 현재 흐름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의 다른 점은 박스형 위성 탑재체에 탑재 된다는 것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판낼형 SAR위성 최적화 모델에 비해, 확장성이나 임무별 새로운 계열 모델 개발에서의 유연성 확보라는 장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2 계룡세계군사문화엑스포 KAI 부스

●2022 계룡세계군사문화엑스포 KAI 부스 이번 2022계룡세계군사문화엑스포 4차산업혁명관에 KAI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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