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체계/해상무기체계

소양급 군수지원함

현SH 2020. 9. 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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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급 군수지원함

BEMIL


대한민국해군의 부족한 군수지원능력의 확대를 위해 건조된 보급함으로 현재 기존의 천지함(AOE-57)1척을 대체하기 위해 1척의 추가건조가 논의되고 있다.(만재 3만 5000톤급 3척 추가는 안되냐? )

▷개발

2009년 확보 계획이 발표되었고, 방위사업청이 2011년 현대중공업과 기본설계 계약체결을 했으며, 2014년 상세설계 및 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차기 군수지원함은 2016년 11월 29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되었다.

▷동급함

AOE-51 소양함 현대중공업
2016.11.29./2018.09.07.


▷제원

*크기
기준배수량 : 10000t
만재배수량 : 23000t
길이 : 190m
폭 : 25m
흘수 : 8m
승조원 : 140

*항해성능
최대속도 : 24knot
순항속도 : 15knot
항속거리 : 10186km

*보급능력
보급스테이션 : 6개(1, 2, 5, 6 FAS, 3, 4 RAS)
보급물자 수용 : 11050
(유류 : 1만톤, 보급품 : 1천톤)
컨테이너 : 4개

▷무장

20mm 펠링스 Phalanx 1기가 유일한 무장이다.

▷보급

*보급용 장비
6개의 보급스테이션과 1개의 대형크레인과 2개의 소형크레인이 장착되어 있다. 1만톤의 유류와 1000톤의 물자를 적재한다.

*FAS 스테이션
1번, 2번, 5번, 6번 스테이션이 유류급유용 스테이션이다. 해당스테이션은 항공유, 선박유, 식수 등을 공급한다. 와이어에 프로브를 매달아보내서 급유와 급수를 한다.

NTS 유튜브 영상 캡쳐


*RAS 스테이션
3번, 4번 스테이션이다. 수급함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식량과 편지, 탄약 등을 보급한다.
와이어를 연결한 후 트롤리를 사용하여 보급한다.

NTS 유튜브 영상 캡쳐본

 

▷레이더, 센서

*레이더
SPS-49K 항해레이더와 SPS-300K 탐색레이더가 장착된 것으로 추정된다.


-SPS-300K 2D 대수상레이더
희망에어텍에서 납품하는 함정에 탑재하여 소형표적을 포함한 해상표적을 탐색 추적, 함 체계와 연동 하여 항행운영 정보 및 표적 제원
정보를 제공하는 X 밴드레이더이다.
함 내 센서(Gyro, GPS, Speed LOG, ECDIS, AIS), 구명조끼 전자태그(RFID) 와 연동되며, 한국해군전술데이터 시스템에 연동되어 전투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3km에서 수영하는 인간을 추적 할 수있는 수준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대응장치
소나타체계와 MASS시스템이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
https://bloghyeonhmilitary.tistory.com/m/11

라인메탈 MASS 채프플래어

새로운 해군의 채프 플래어 MASS ​ ▷도입배경 대한민국 해군이 기존에 탑재했던 KDAGAIE MK.2의 대응 대역이 2~3마이크로 미터에 불과하여, 북한의 신형 대함미사일인 KH-35계열의 대함미사일 수입��

bloghyeonhmilitary.tistory.com

 

▷추진체계

CODLAD
COmbined Disel-eLectric And Disel 의 준말로 디젤추진기와 디젤발전기와 영구자석모터를 사용한다.

▷특징

급유스테이션이 두개 더 추가되었다. 스테이션별로 조작 실이 따로 있다.

크레인이 천지급에 2개만 설치되어 있던 것에 더해 컨테이너용 대형크레인이 하나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어, 더 많은 물자를 빠르게 적재할 수 있게 되었다.

컨테이너 적재구역부터 함교 바로 앞 까지의 공간이 뚫려있어서 물자를 차량을 이용해 이동시키기에 훨씬 편리해졌다.

헬기 격납고를 갖추어 UH-60급 1대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개선이 필요한 점

*헬기격납고 확대
헬기 격납고가 블랙호크 이상의 체급을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AW101급의 헬기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격납고가 필요하다.

*더 강력한 보급능력
해군의 경우, KDDX, FFG, 세종대왕급 Batch 2 등 많은 대형전력들이 전력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더 강력한 보급능력을 갖춘 보급함이 필요해보인다.

▷기타

2021~2025년 국방계획에 따라 후속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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