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체계/육상무기체계

K808 차륜형장갑차

현SH 2021. 2. 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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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08

 

현대로템


▷소개

한국 군은 노후한 KM900과 수방사 등의 노후된 궤도장갑차 등을 대체하고, 병력자원감소에 대응해 병력들의 기동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국산 차륜형 장갑차이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채택된 모델이고, 현대 로템에서 개발 생산한다.

▷개발

2종류로 개발되어 있는데, 6×6형식과 8×8형식이 있다.

6×6형식의 제식명은 K-806, 8×8 형식의 제식명은 K-808이다.

K-806은 K808에서 장갑을 약화하고, 바퀴축을 하나 제거하고, 수상추진기를 제거한 형상으로 개발되었다.

특이하게도 업체들이 개발한 모델 들끼리 입찰경쟁 비슷하게 경쟁하여, 채택된 모델이다.(많이 발전했다.)

2012년 차륜형 장갑차 개발 주관 업체에 선정되었다.

2016년 5월 개발완료되었다.

▷양산

기존에는 배치생산 방식(한 지점에서 차량을 제작하여 출고하는 방식)에서 흐름방식(실반적인 상용차량 생산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1차

2016년 12월 269억원 규모로 16대 초도양산계약 체결

*2차

2017년 12월 4129억 규모로 260여대 2차 양산계약 체결

*차륜형지휘장갑차

2016년 수주

*3차

2020년 9월 4077억 규모로 3차 양산계약 체결

▷제원

*크기

전폭 : 2.7m
전장 : 7.4m
전고 : 2.6m
공허중량 : N/A
전투중량 : 20t

*주행성능

경제속도 : N/A km/h
최대속도 : 100km/h
야지 기동시 최대 속도 : 50km/h
항속거리 : 600km
수상속도 : 최대 8km/h
타이어 펑크시 : 48km/h로 1시간 주행가능

*탑승인원

승무원 : 2명
전투요원 : 9명

▷가속, 제동력

*0km/h→32km/h

6초 소요

*32km/h→0km/h

제동거리 8m

▷주파능력

종경사 : 60°
횡경사 : 30°
참호 : 1.5m
수직 구조물 : 0.5m
도섭 가능 수심 : 1.2m

▷무장

*K-808

K-4, K-6, K-12 중 택 1

*연막탄

기본형은 전방 조종석 뒤 양쪽에 4발씩, 총 2세트가 있어 기본적으로 8발의 연막탄을 탑재할 수 있다.

▷포탑

*기본형

현재는 K-4유탄발사기와 K-6, K-12 기관총을 장비할 수 있으며, 백두산 호랑이 사업 진행과 RCWS장착 사업으로 향후 전방부터 원격 무인 포탑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

*상용트럭엔진 장착

현대 H엔진이고, 유로 6기준을 맞춘 디젤엔진이다.
마력 : 420hp

▷장갑

*기본

14.5mm 구경의 철갑탄을 방호할 수 있고, 차량 하부는 기본적으로 대인지뢰의 폭발을 견딜 수 있다.

*하부 장갑

기본형의 경우 대인지뢰에 대해서 방호능력을 보장한다.
다만, UN파병형은 스타나그 레벨3급(폭약8kg) 지뢰방호기준에 해당하는 방호능력을 보장한다고 한다.

*슬랫아머(?)

말은 가끔씩 나오나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추가 장갑을 서스펜션과 예산이 허용하는 선 안에서 장착이 가능하다.

▷차체특징

*모노코노 구조물

*수상주행시 부력확보를 위해 앞쪽이 높아진 차체

현대로템


*파도막이

수상주행시 필요한 구조물이다.

*바퀴 사이사이에 삼각형의 수납공간이 있다.

▷주행장치

*독립현가장치


▷타이어

*런플랫타이어

현대로템

 

타이어가 찢어져도 1시간동안 48km/h로 주행이 가능하다.

*공기압자동조절장치(CTIS)

주행환경에 따라 공기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타이어쉴드

현대로템

 

타이어 측면으로 날라오는 파편과 돌맹이로부터 타이어의 훼손과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UN파병형에만 장착된다.

▷센서

*전방열화상카메라

수상주행시 부력확보를 위해 앞쪽이 높아진 차체로 인해 주행시 잠망경과 해치개방만으로 시야확보가 불가능해지자, 차체 중앙전면에 전방열화상카메라를 장착했다.

*후방카메라

후진, 주차, 램프 개폐시 안전확보를 위해 필요한 장비이다.

▷조종석

*충격 저감 좌석

예전에는 그냥 벤치처럼 생긴 의자에 병력들을 탑승시켰다면, 이제는 유사시 인력들의 부상을 저감시켜 줄 충격저감좌석을 설치함으로써 인명손실을 줄이는 추세에 맞게 충격저감좌석이 설치되었다.

*자동변속기

기본 7단+예비 2단

*대형 1종과 동일한 운전방식


▷탑승칸

 

*충격 저감 좌석

현대로템

 

예전에는 그냥 벤치처럼 생긴 의자에 병력들을 탑승시켰다면, 이제는 유사시 인력들의 부상을 저감시켜 줄 충격저감좌석을 설치함으로써 인명손실을 줄이는 추세에 맞게 충격저감좌석이 설치되었다.

*에어컨

양압장치 달리면 보통 다 달리는 듯 하며, 병사들이 혹서기, 혹한기에 이동중에 비전투손실로 전투력 저하를 경험하는 것을 막아준다.

▷배치(2021.01.기준)

8×8형식은 수방사의 KM900전량, K200일부를 대체하고, 전방지역의 트럭, K200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 600대 이상이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K808:K806=5:1


제 25보병사단, 수도방위사령부, 제 3보병사단, 제 6보병사단, 제 9보병사단, 제 17보병사단, 제 22보병사단, 제 1보병사단에 K808이 배치 되었다.

제 37보병사단, 제 31보병사단, 제 39보병사단에 K806이 배치되었다.

▷파생형

*RCWS장착형

현대위아에서 개발한 터렛에 K-4, M230LF, K-6, K-4, K-3, K-12등과 연막탄, 조준장치를 장착할 모델로, 2025년 이후 납품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자주대공포

EOTS, 30mm KGGB를 갖춘 포탑으로, 한화에서 납품한다.
https://bloghyeonhmilitary.tistory.com/m/83

차륜형 자주대공포

◎차륜형 자주대공포 ▷소개 기존의 20mm견인 대공발칸(KM167A1)을 대체하고자 개발된 장비로, 차체는 현대 로템의 K808, 포탑은 한화디펜스에서 개발한 대공포탑을 채용했다. ▷개발 참여업체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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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통제장갑차

현대로템
국방홍보원

 

-K-877
수상주행이 가능하다.
-K-870
수상주행이 불가능한 모델이다.
https://bloghyeonhmilitary.tistory.com/m/85

K-877/870 차륜형 지휘소

◎K877/870 차륜형 지휘소 ▷소개​ 한국 군은 기존의 고정식 야전지휘소를 대체하고, 아미 타이거 4.0계획에 따라 지휘소의 야전 지휘능력과 생존성 기동성을 강화하고자 K877과 K870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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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후송형

현대로템

 

2022년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 중상자 3명을 위한 들것 거치대가 있고, 경상자는 최대 6명, 중상자는 최대 3명을 후송할 수 있다.

*UN파병형

현대로템

 

무장과 장갑을 강화한 형상으로, M230LF를 장착한 모습으로 공개되었다. 채용소식은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밀리터리 리뷰 2020년 12월호에는 RCWS에 탑재할 무장의 종류를 정하지 못해서 연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점

*급정거 시 차량 제동편향문제

*주행 중 시동꺼짐


▷개량형모델(페이스리프트)

 

*360°상황인식 카메라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개발한 아이언비젼으로, 조종수와 사수의 HMD에 연동되어, 잠망경 없이도 360°전방위 상황인식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RCWS

K-6장착형과 K-4장착형 등이 있다.
RCWS는 레이저거리계와 EO/IR, 터렛, 기관총, 탄알 공급장치, 연막탄으로 구성된다.
기존에 포방패에 숨어서 사수가 수동으로 사격할 때보다 정확도와 대응속도, 상황인식 능력, 생존성을 향상시켜 준다.

*하부장갑 강화

지뢰, IED 등으로 부터 탑승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M230LF

아파치의 체인건의 분당발사속도를 분당 200발 수준으로 낮추고, 기관포 자체 무게는 72.6kg, 터렛과 조준장치 포함 시 무게를 400kg까지 억제한 모델이라고 한다.
30×113mm탄을 쓴다.

▷데이터링크

*KVMF

KVMF: Korean Variable Message Format, 표준화 된 메시지 기반으로 지상군의 전술정보를 근 실시간 교환하기 위한 한국형 지상전술데이터링크 체계이다. BMS시스템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 평가

K200A1 따위는 비교도 못 할 정도로 승차감과 편의성이 높다고 한다. 의자가 편하고, 궤도 터질 일 없이 그냥 가다가 바퀴터지면 갈아주면 되서라고 한다.

그리고, 에어컨이 나와서 쾌적하다고 한다.

※K-806 6×6장갑차
아래링크에서 확인 바랍니다.
https://bloghyeonhmilitary.tistory.com/m/82

K-806 6×6 차륜형장갑차

◎K-806​ ▷소개​ 한국 군은 노후한 KM900과 수방사 등의 노후된 궤도장갑차 등을 대체하고, 병력자원감소에 대응해 병력들의 기동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국산 차륜형 장갑차이다.

bloghyeonhmilita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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