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급의 도입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략잠수함이자,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잠수함인 KSS-1장보고급은 1992년 최초 취역한 이래 20년 이상을 우리 영해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키고 있다.

▷도입​

해군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
1983년 1월 21일 북한 견제 목적으로 미얀마를 방문 중이던, 전두환대통령의 행선지인 아웅산묘지에서 3명의 북한 공작원이 테러를 감행하여, 한국인 고위직 공무원과 기자 등 17명의 수행원이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다.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측은 당연히 이런 빅엿을 넘어선 도발을 해버린 북한에게 당연히 열을 받았고, 미국의 만류가 아니였으면, 전면전을 불사한 대규모 보복작전이 수행되었을 것이다.

이에 전두환 정권부터, 북한을 상대로 여러가지 보복 작전과 특수부대 침투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잠수함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라는 카더라가 있다.

이후 1987년 7월 한국군은 이전에 돌고래급 건조과정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적이 있는 HDW사가 제조하고, 이미 많은 척수가 전세계에서 운용 중인 U-209급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의의​

우리군이 최초로 운용한 전략잠수함이며, 한국 해군이 최초로 본격적인 잠수함 운용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것이며, 209급 도입으로 한국은 잠수함 개발, 건조능력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자체적으로 성능개량을 통해 잠수함 전투체계를 개발하면서, 소나의 통합능력 등을 확보하게 되는 등 한국 방산기술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 함정이다.

https://m.blog.naver.com/kevin1406/222261698251

KSS-1 209급 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