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SH의 무기 이야기

◎P-8A 해상초계기 ▷소개​현존하는 유이한 서방세계의 최신 대형대잠초계기로, P-3오라이언의 대체기로 각광받고 있다. 넓은 기체용적과 미국의 뛰어난 센서와 네트워크전 능력으로 강력한 작전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개발​미국이 P-3C/B 대잠초계기의 도태에 대응하고자 개발한 차기 대잠초계기로, 미국 보잉에서 개발, 생산, 납품하는 기체이다. 2007년 12월 11일 스피릿(Spirit)의 공장에서 첫 번째 시제기 생산이 시작되어, 2009년 4월 25일에 첫 비행을 하였다고 한다. 총 6대의 시제기가 생산되었고, 시험비행은 2012년에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계약​*저율초기생산​-2009년​ 1월 : 인도해군용 P-8I 8대 계약 -2011년​ 1월 : 1차분 6대, 예비 부품, 종합군수지원, 훈련..

◎C-17 ​ 일단, 오늘은 가볍게 C-17로 갑니다. 대한민국 밀덕의 로망! 대형전술수송기의 왕! C-17글로벌 마스터 3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 우왕!크다! ​ ▷개발 1960년대 냉전으로 인해 서방의 지주국가인 미국은 전세계 동맹국과 작전지역에 미군을 투사할 능력을 요구받았다. 기존에는 먼거리를 운항하며, 대규모 병력을 나르는 전략수송기와 전장에서 활약하는 전술수송기를 운영하였으나, 전장이 확대되면서 본국이나 해외 주요 주둔지에서 이격된 전장으로 대규모 병력을 수송할 수있으면서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술전략 수송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1968년 부터 C-130을 대체할 전술수송기를 고려하여, 1972년 1월 미합중국 공군은 고등 중형 단거리 이착륙 수송기 사업(AM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