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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사업은 노후화되고 현대 한반도의 작전환경에 부적절한 포항급과 동해급 코르벳(PCC)과 울산급 호위함(FF)을 교체하고, 대한민국의 부족한 대잠전력을 보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문제는 그놈의 예산 부족 덕에 한방에 대구급의 군함을 찍어낼 수 없게되자, 3번에 걸쳐서 건조하게 된다.
그 결과 나오게 된 것이, 인천급과 대구급 그리고 FFX-3차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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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우선, 대잠 능력과 자함방공을 중시한 FFG-1인천급 6척, 대공방어능력을 향상시킨 FFG-2 대구급 8척, 강력한 대공방어능력을 보유할 FFG-3 6척을 건조하기로 하였고, 이후 KDX-1 대체를 위해 FFG-4 6척을 건조하기로 결정하였다.
해당함정들 중 인천급의 건조는 박근혜정권 당시 조선업종 위기 돌파지원을 위한 추경 예산을 통한 조가건조가 빠르게 진행되었었다.
앞으로 FFX시리즈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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